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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도시재생은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고,
    만들어가는 사람 중심 도시재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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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회복을 위해
    지역주민 주도 참여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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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 참여를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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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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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도시의 발전은,
    적극적인 지역주민 참여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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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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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2. 26. 제주MBC] 도시재생 첫 마을정원 …
    ◀ANC▶ 생활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에도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전라남도 순천시에서는 구도심 마을 전체에 정원을 조성하는 도시재생형 '마을정원'이 시도되고 있습니다.여수, 박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크고 작은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개인정원,사유지인 개인정원 가운데 22곳은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개방형 정원으로 순천시에 등록돼 있습니다.이같은 정원이 도시재생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순천시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시재생형 마을정원을 시도합니다.순천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저전동,11만 5천 제곱미터 면적에 220여 가구가 모여사는 전형적인 구도심 마을입니다.순천시는 이곳에 10억 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마을정원을 조성합니다.100여 년이 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학교정원을 조성하고 마을 중심부의 성당 주변에는 역사정원을, 주택과 골목길에는 테마정원을 만들어 도시재생에 나서는 겁니다.◀INT▶양효정 / 순천시 도시재생과장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만들려고 하는 순천시 콘셉트하고 딱 맞는 또 최초의 마을정원이 될 것 같습니다."마을정원은 공유지는 물론 사유지까지 포함돼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주민들이 함께하는 생할 속 공간에 공동체 정원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장기적으로는 마을호텔을 만들어 공동 수익도 창출합니다.◀INT▶장성혜 / 저전동 도시재생센터 사무국장 "정원을 조성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 정원을 통해서 공통의 관심사가 생기고 이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서 공동체가 회복되는 게 최종적인 목표인 것 같에요."길을 넓히고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일반적인 도시재생,마을 전체를 정원으로 만드는 새로운 도시재생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습니다.MBC뉴스 박민주입니다. ///
  • [2020. 2. 25. 동아일보] 순천 달동네 청수골, …
    소방도로 개설하고 폐가 철거… 5년간 68억원 투입 주거환경 개선한옥 리모델링해 카페로 활용, 지난해 1만5000명 방문 명소로 24일 전남 순천시 금곡동 청수정 카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손님이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외부인이 찾았다. 청수정 협동조합 제공전남 순천시 금곡동 청수골은 옛 도심에서 손꼽히는 달동네였다. 인근 순천향교 샘물은 물이 맑기로 유명했다. 주민 240여 명 가운데 20∼50대가 20명 이하로 60세 이상 노인이 약 90%를 차지한다. 청수골은 2015년 이전에는 도로가 없는 곳이 대부분이었다. 하수도 보급률 30%, 도시가스 공급률이 0%일 정도로 생활 인프라가 부족했다. 낡고 허름한 동네 분위기에 외부 사람들 발길도 드물어 활력을 잃었다.순천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청수골에 68억 원을 투입해 새뜰마을 사업을 진행했다. 국토교통부가 낙후된 도시 달동네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청수골은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소방도로를 개설하고 공·폐가를 철거하는 등 정비사업을 벌였다.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붕괴 위험이 있던 축대와 담장을 보강하는 등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청수정(淸水井) 카페나 청수정 쉼터, 안력산 의료문화센터 등 주민 친화시설도 조성했다.청수정 카페는 1939년 지어진 빈 한옥(68m²)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카페는 주민 18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청수정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다. 카페에서는 어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백반을 1인당 7000원에 판매한다. 카페에서 쓰는 채소는 마을 노인들이 빈집을 철거하고 조성한 공동 텃밭에서 키운 것이다. 한식과 차는 물론 옛날 과자인 오란다를 만들어 팔고 있다.청수정 카페 직원 이선정 씨(28·여)는 “마을 어르신들과 일하는 것이 무척 재미있다”며 “지난해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취업했는데 올해 정식 직원이 됐다”고 말했다. 카페에는 하루 100명 이상의 손님이 찾는다. 청년과 노인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고 있는 카페는 수익금 일부를 주민에게 환원한다.경로당이자 마을 공작소 역할을 하는 청수정 쉼터(153m²)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많다. 한 달에 한두 번 의료진이 찾아와 진료를 하는 안력산 의료문화센터(139m²)도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백정숙 청수정협동조합 이사장(74·여)은 “새뜰마을 사업으로 소방도로가 개설되고 산 밑 몇 가구를 제외하고는 도시가스가 보급되고 하수도도 설치돼 생활이 편리해졌다”며 “동네가 깨끗해지고 손님들이 많이 찾아 활력이 넘친다”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주민들이 각종 사업을 하면서 자주 만나다 보니 이웃 간 정도 깊어졌다”고 덧붙였다.청수골 새뜰마을 사업은 국토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만5790명이 방문할 정도로 핫플레이스가 됐다.청수골 새뜰마을 사업이 성공을 거두자 순천시는 지난해부터 덕연동 신화 새뜰마을 사업과 주암면 행정 새뜰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양효정 순천시 도시재생과장은 “청수골이 새뜰마을 사업으로 순천 옛 도심 명소로 재탄생 했다”며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 활력사업으로 달동네 등 취약지역을 더 나은 삶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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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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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동 현장지원센터 | 전남 순천시 대전머리길 108 (장천동) 2층 | TEL 061-746-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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